[EBS Live talk 부모] 1화 우리집은 스마트폰 전쟁 중. 요약

스마트폰에 대한 부모의 개념을 정립하는 것이 우선임.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의 양육 태도, 가치관을 점검해 봐야 함.

스마트폰의 문제점은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아진다는 것.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는 아이의 기질, 나이, 발달 특성 등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함.

스마트폰은 되도록 늦게 주는 것이 좋은데, 어릴수록 조절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임. 유아, 초등학생들은 아예 안 주는 게 바람직함.

스마트폰을 사주기 전에 규칙을 세울 것. 규칙을 안 지키면 하루정도 뺏은 뒤 그 다음날은 주는 것이 좋음. 아이에게 지속적인 조절과 반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함.

스마트폰을 빼앗거나 그만하게 할 때 아이가 화, 짜증을 내는 것은 당연함. 부모가 이러한 감정을 수용해주고 기다려줘야 함. 

아이가 감정을 다스릴 시간을 줄 것. 괜히 "그러길래 왜 ~~해가지고" 이런 식의 말로 자극하지 말 것. 

아무리 좋은 것도 그만해야 되는 게 있고 아무리 하기 싫은 것도 해야 되는 게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함. 

내적 동기를 키워주는 것이 중요함. "너가 ~가 되려면 그 과정 동안 굉장히 힘들고 참아내야 하는 일이 많단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이거를 한 번 참아보자."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 할 것.

스마트폰을 양육의 도우미로 쓰면 안 됨.